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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쎄오

[베트남 호치민 맛집] Quan Huong Que - 호치민 최고의 반쎄오 예전에 한 번 포스팅 했던 반쎄오 후속 포스팅 입니다... 그 때는 베트남 도착한지 얼마 되지않아 포스팅하기에 민망할 정도였는데 몇 번 더 방문하면서 자료를 조금 더 보충했습니다.. ^^;; 참고로... 이 곳은 시내 중심가와도 거리가 멀고 관광객이 찾아올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로컬 식당입니다... 제가 혼자 가면 현지인 손님들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그러니 포스팅해도 이걸 보고 찾아가실 분은 안계실듯 합니다.. ^^;;;; 여기는 간판이 아예 없습니다... 정말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맛집입니다.. ^^ 장사를 할때만 이렇게 길가에 입간판을 세워두는데 장사도 저녁 6시 정도가 되야 문을 열고 10시 이전에 마칩니다.. 그 시간도 정확히 지키는건 아니라 간혹 헛발걸음 할 때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맛집] 반쎄오 (가게명을 모르겠어요 ㅠㅠ) 주의 - 2013/05/29 - 예전 포스팅 한 글 중 맛집 관련글이 있기에 발행합니다.. 이 곳은 2차 리뷰 작성할 예정입니다. 며칠전 실장과 현지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반쎄오'를 먹었다고 하자 크고 유명하지는 않지만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했다.. 자기도 식구들과 한번씩 가서 먹는다면서 일요일에 함께 가자고 초대를 받았었다. 저녁 시간에 맞춰 태우러 왔길래 보니 가족들 전체와 보모(?) 한 명, 현지 기사까지 총 6명.. 나중에 실장 처남 가족과 보모(?), 그리고 현지 직원(이 양반도 친인척.. 전세계 어딜가나 친인척끼리.. 똑같구나.. ^^;) 까지 합류... 나까지 총 11명.. (어린이와 애기까지 포함) 하천을 따라있는 도로변에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식당... 여기가 실장 와이프(직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