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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맛집] Quan Huong Que - 호치민 최고의 반쎄오 예전에 한 번 포스팅 했던 반쎄오 후속 포스팅 입니다... 그 때는 베트남 도착한지 얼마 되지않아 포스팅하기에 민망할 정도였는데 몇 번 더 방문하면서 자료를 조금 더 보충했습니다.. ^^;; 참고로... 이 곳은 시내 중심가와도 거리가 멀고 관광객이 찾아올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로컬 식당입니다... 제가 혼자 가면 현지인 손님들이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그러니 포스팅해도 이걸 보고 찾아가실 분은 안계실듯 합니다.. ^^;;;; 여기는 간판이 아예 없습니다... 정말 아는 사람만 찾아오는 맛집입니다.. ^^ 장사를 할때만 이렇게 길가에 입간판을 세워두는데 장사도 저녁 6시 정도가 되야 문을 열고 10시 이전에 마칩니다.. 그 시간도 정확히 지키는건 아니라 간혹 헛발걸음 할 때도 있었습니다.... 더보기
나는 경찰이다.. 현지인들이 겁내는 경찰... 잡히면 머니.. 머니..를 줘야하는... ㅡㅡ;;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맛집] Tandoor - 인도요리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저렴한 가격으로 인도 요리를 맛볼수 있는 Tandoor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부터 커리에 난을 곁들여 먹는걸 좋아했는데 호치민에서 인도 음식점을 발견하니 반갑더군요.. 위치는 하얏트 호텔만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얏트 호텔 정문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보이는 도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1층에 테이블이 6개 정도 있고, 2층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커리, 난, 라씨 조합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탄두리 치킨도 땡겼지만 혼자가서 그만큼 먹기엔 무리인것 같아 탄두리 치킨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 매니저로 추정되는 분이 전기파리채를 들고다니며 날벌레를 잡으시더군요... 벌레가 거의 없는것 같았는데.. ^^;;; 하여간 중간중간 와서 맛이 괜찮.. 더보기
벤탄시장(Ben Thanh Market) 1부 - 호치민 최대의 시장 드디어 벤탄 시장을 소개할 차례입니다... 블로그용 사진에 넣을 워터마크를 만들때 인민위원회청사 실루엣을 사용하자 현지 직원이 '호치민 이라면 사람들이 전부 벤탄시장을 떠올린다고 그걸로 하라'고 추천해주더군요... 하지만 실루엣이 안예뻐서 무시.. 호치민을 상징하는 장소인 이 벤탄시장은 1914년에 프랑스인들이 처음 시장을 만든것이 시초입니다.. 그러고 보니 내년이면 100주년이네요... ㄷㄷㄷ (보정을 좀 과하게 했습니다.... ^^;;) 벤탄 시장은 저 건물 내에 4000여개의 점포가 들어서있다고 합니다만.. 솔직히 4000개는 좀 뻥인것 같네요.. 그래도 안에 들어서면 단층인데도 불구하고 생각외로 넓은 공간에 많은 점포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것에 놀라게 됩니다... 이 건물안에 대체 사람이 얼마나.. 더보기
아니.. US ARMY라니... 밥 먹고 나오다가 이 차 보고 살짝 당황했다... 이젠 이 정도는 괜찮은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