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베트남

[베트남 호치민 맛집] Skewers - 지중해식 브런치 오늘 포스팅 할 곳은 클램챠우더로 유명한 'Skewers' 입니다.. 이미 호치민 맛집으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이 곳에 대한 여러 후기가 나올 정도로 유명해서 패쓰하려다가... '그런거 다 패스하면 난 대체 뭘?, 언제부터 그런거 따졌다고..' 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차하게 적어봅니다... ㅜㅜ 요렇게 생긴 가게인데 나무에 가려져 있고 딱히 갈 일이 없는 곳이라 초행길이면 고생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구글신에게 도움을 요청해봅시다.. '구글신이여~ 'Skewers hochiminh'을 찾아주세요!!!' 펑! 그럼 구글신은 순진한 얼굴로 'A'로 가렴~' 이라며 친절하게 알려줄겁니다... 리뷰도 6개나 달려있어서 진짜 같을겁니다... 이런 구라쟁이... ㅋㅋ 구글이 알려준 A로 가보면 '여긴 어디? 난 누구?..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맛집] PHO24 - 베트남 대표 쌀국수 체인점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월남쌈, 쌀국수? 네... 베트남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두지 않은 이상 그 정도만 아셔도 양호한거죠... 저도 그랬으니까요.. ^^; 하지만 베트남에 와보니 이름도 생소한 '껌승', '분짜', '짜조', '반쎄오' 등등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있더군요... 그 음식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기회가 닿는대로 하나씩 포스팅 하기로 하고 오늘은 베트남 대표 쌀국수 프렌차이즈 'PHO24'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PHO24는 완전 현지식이라기엔 좀 애매하고... 프렌차이즈에 맞게 변형된 베트남 음식이라고 해야할겁니다... 베트남 거리에서 만오천동 정도 주고 사먹는 쌀국수는 국물이 더 진하고 향채를 많이 첨가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난이도가 있다면 PHO24의..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맛집] Lotus Court - 무제한 딤섬 브런치 리뉴얼 후 첫 맛집 포스팅이네요.. ^^ 오늘 소개할 곳은 Movenpic Hotel 중식당 'Lotus Court'입니다. 다른 블로그에서 '딤섬 뷔페'라고 소개를 하길래 저도 그런줄 알고 갔으나 엄밀하게 따지면 뷔페는 아닙니다. 이 곳은 자리에 앉아있으면 주문을 받으러 오고 주문 받은 음식을 조리한 후 직원이 서빙해주는 개념입니다. (어이쿠 왠지 라임같네...) 공항에서 가까운 모벤픽 호텔 2층에 있는 중식당의 딤섬 브런치가 저렴하면서 맛도 괜찮다기에 찾아가봤습니다. 중요한건.... 무제한 딤섬 브런치는 주말에만 가능하다는것... 더 중요한건.... 27만동이라는 착한 가격이라는것...(물론 실제 계산서는 다르다는거 아시죠? 글 말미에 영수증 첨부했습니다.) 입구에서 안내를 받아 들어가면 직원이 주문..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맛집] Quan94 - 게요리 전문점 추신 - 2013/05/29 - 예전 포스팅 한 글 중 맛집 관련글이 있기에 발행합니다.. 이 곳은 2차 리뷰 작성할 예정입니다. 게 요리를 먹어보자!!! 일요일에 방에서 뒹굴뒹굴하면 뭐하겠는가...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 나온 맛집을 공략하기로 했다.. 흠... 베트남도 게는 비싼편인 모양이다.. 새우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나름 유명한듯한 게 요리집 정보 입수... Quan 94 관광객들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진듯...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관련 정보가 한 가득...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다.... 바로 옆에서 같은 이름의 가게가 서로 원조 타령을 하며 경쟁을 한다는데 왼쪽이 원조라고 해서 일단 그곳을 방문.... 먼저 시킨건... 게살볶음밥 : 85,000동 (한화 : 약 4400원) ..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맛집] 반쎄오 (가게명을 모르겠어요 ㅠㅠ) 주의 - 2013/05/29 - 예전 포스팅 한 글 중 맛집 관련글이 있기에 발행합니다.. 이 곳은 2차 리뷰 작성할 예정입니다. 며칠전 실장과 현지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반쎄오'를 먹었다고 하자 크고 유명하지는 않지만 잘 하는 곳이 있다고 했다.. 자기도 식구들과 한번씩 가서 먹는다면서 일요일에 함께 가자고 초대를 받았었다. 저녁 시간에 맞춰 태우러 왔길래 보니 가족들 전체와 보모(?) 한 명, 현지 기사까지 총 6명.. 나중에 실장 처남 가족과 보모(?), 그리고 현지 직원(이 양반도 친인척.. 전세계 어딜가나 친인척끼리.. 똑같구나.. ^^;) 까지 합류... 나까지 총 11명.. (어린이와 애기까지 포함) 하천을 따라있는 도로변에 특별할것 없는 평범한 식당... 여기가 실장 와이프(직함은.. 더보기